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첫 경험 (문단 편집) === 구체적 순서 === 일단 깨끗이 [[샤워]]하는 게 우선. [[남성]]은 [[사타구니]]랑 [[귀두]] 부근의 [[치구|때]]를 확실히 벗겨내도록 하자. 냄새의 주 원인이다. 낮 동안 활동으로 땀도 많이 찼고 끈적끈적하면 영 거북하다. 그리고 [[성관계]] 이전보다는 이후에 오줌을 누는 것이 권장된다. 삽입시 세균이 생식기(주로 요도)에 들어갈 경우 염증이 생기는데 엄청나게 아프며 위험할수도 있다. 그러니 [[성관계]] 후 [[정액(체액)|정액]]도 다 뺄겸[* 포경수술을 안한경우 귀두주변에 정액이 아직 남아있지만 안에 있는 정액은 빠져나간다.] 그때 소변을 누자. 그렇다고 방광이 가득 찼는데 참지는 말자. 특히 여성의 경우 흥분시 혹은 관계시 요의를 강하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 처음부터 큰 걸 시도하진 말자. [[커닐링구스]]나 [[펠라치오]]는 아직 부담이 클 수 있고,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확실히 의사를 묻고 부드럽게 해야 할 것이다. [[커닐링구스]]나 [[펠라치오]]는 상당히 위험한 게, 관련된 부위가 '''신체 중에 가장 세균과의 접촉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부위는 몸의 이물질을 배설하는 기관이다. 어느 신체 부위보다 감염 가능성이 높은 부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사실 단순히 청결성을 문제로 삼는다면, 해당 부위들은 손보다 살균성은 좋으므로 손으로 건드리는 것보다는 낫다. 씻고 난 다음 메인 게임에 돌입했을 때, [[마사지]]와 [[전희]]로 상대의 몸을 충분히 이완시키고, 성적 자극을 충분히 받고 여성의 [[질]]에서 [[애액]]이 충분히 분비되도록 한다. 적절한 전희가 만족감을 크게 높여준다. 이 때 여성이 전희를 통해 질에서 애액이 분비되기 시작하면서 [[팬티]]가 축축하게 젖으면서, [[음핵]]과 [[유두]]가 [[발기]]해 있으며 충혈되어 있고, 입이 벌어져 있거나 온 몸에 [[홍조]]가 돋고, 몸이 열에 달아올라 체온이 뜨겁거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는 타이밍이, 삽입을 시도하기 좋은 타이밍. 이쯤에서 해도 되는지 직접 '''1번 더 확실히''' 승낙받는 것이 좋다. 반응이 애매하거나 부정적이면, '''일단''' 멈추고 충분히 애무할 것. 이때 "이 애무가 끝나면 그때는 OK를 할 것"이라는 전제 역시 버려야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남성들이 본전에 빨리 들어가려고 안달인데, [[전희]]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키스]]를 하거나 [[유방(신체)|가슴]]이나 [[발바닥]], [[엉덩이]]를 애무하고 부드럽게 쓰다듬어 흥분을 점점 끌어올리면 [[질]]의 내부가 확장되고 [[질액]]을 분비하여 남성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것이다. 또한 [[오르가즘]]과 만족감을 느낄 가능성이 올라간다. 남성 입장에서도 원활한 윤활작용 덕에 삽입이 쉬우며 [[피스톤]]질이 더 원활해진다. 자세는 마주 보고 누운 상태, 서로 침대에 걸터 앉은 상태 등등 많은 것이 있을 수 있으나, 일단 [[안마]]부터 시작하자. 앉아서 여성을 뒤에서 안는 듯한 자세도 로맨틱하다. 여성의 목덜미, [[어깨]] 등을 부드럽게 안마하면서 신체 부위를 [[애무]]하기 좋은 자세이며, 백허그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스킨십]]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키스]] - [[목]] - 어깨 - [[유방(신체)|가슴]] - 배 - [[허벅지]] - 발바닥 순으로 내려가다가 [[음문|성기]]로 올라간다는 걸 기억하자. [[키스]] - 목이나 가슴을 키스 - 손으로 가슴 [[애무]] - 전술한 부위들을 사랑스러워 못 견디겠다는 듯 주무르거나 쓰다듬으면서 점점 내려가면 된다. 조급하지 말고, 차근차근 1~2분 이상 지속하면서 내려오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여성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거나 홍조를 띠는 등 눈에 띄게 반응이 이루어진다면, '''이제부터''' 허벅지 안을 쓰다듬거나 [[애무]]하고, 손으로 직접 [[음문|성기]]를 자극하기 시작하면 된다. 처음엔 네 손가락으로 성기 전체를 전체적으로 가볍게 돌려주는 느낌으로 쓰다듬다가, 중지를 이용해 [[클리토리스]]를 좌우로 마찰하듯 쓰다듬는다. [[음핵]]이 자극을 받아 [[발기]]하면, 중지로 쓰다듬거나 음핵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문지른다. [[애액]]이 분비된다면 [[질]]구와 [[소음순]] 근처를 자극하다가 중지와 약지를 삽입하고 부드럽게 자극하면 된다. [[클리토리스]] 자극과 병행한다. 오른손 왼손 모두 활용하는 게 좋다. 참고로 제일 아래에 있으니 헷갈리지 마라. 5분 이상이면 충분하다. 손으로 한번 [[오르가즘]]에 이르게 한 뒤 삽입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첫 경험에선 삽입으로만 오르가즘이 힘들 수 있다(지속시간이나 심리적 저항 같은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여성의 오르가즘은 꼭 한 번만 있는 것이 아닌지라, 여러 번 느끼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조루]]로 인해 빨리 끝나도 어차피 또 손이 있다. 이런 걸로 너무 자책감 갖지 말자. 여성이 남성에게 해주는 입장이라면, 반대로 아래쪽으로 내려가 올려다보는 자세가 에로틱하다. 남성이 누워서 아래쪽을 바라보고, 여성이 허벅지 안쪽과 [[음낭]], [[음경]], [[귀두]]순으로 자극하면서 손으로 해도 효과는 탁월. 여성의 시선, 가슴, 내 물건을 애무하는 모습, 허리와 엉덩이 등등. 시각적 만족도 크고, 특히 [[음낭]]과 허벅지 안쪽은 의외의 [[성감대]]이다. 성기를 자극할 때 허벅지 안쪽과 음낭을 다른 손으로 부드럽게 만져주는 것도 좋다. [[남성]]은 상대 여성의 반응과 만족도에 따라 성관계의 만족도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 남성을 기분좋게 해주고 싶다면 좋다는 감정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자. 특히 남자는 여성의 시각적 자극과 [[신음]]소리에 더욱 민감하다.[* 자신의 성기능과 [[정력]]이 우수하다고 판단, 자신감과 우월감을 느낀다고. 동시에 상대 여성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진다고 한다.] 다만 [[음낭]] 근처는 아포크린샘이 분포해 있는 데다 땀이 차기 쉬워 축축하고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으니, 며칠 전부터 [[샤워]]를 깨끗하게 하거나 청결제 등으로 깨끗이 씻자. [[브래지어]]나 [[팬티]] 등 [[속옷]]을 벗길 땐 (첫 경험인) 여자가 심히 부끄러워 할 것인데, 알아서 멘트를 잘 치거나 머리 한 번 쓰다듬어 주면서 진행하면 된다. 처음엔 속옷을 벗기는 것도 어색할 텐데 굳이 다 벗어야만 하는 건 아니니, 부끄러워하면 [[착의섹스|티셔츠 한 장 정도는 입혀 놓고 해도 된다.]] [[펠라치오]]를 받는 경우, 여성이 무릎을 꿇은 채로 자신의 물건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올려보는 것이 정말 에로틱하다는 남성들이 많다. [[아이스크림]] 핥아먹는다는 느낌으로 하면 쉽다. 참고로 치아가 [[귀두]]에 닿지 않게 조심해라. 엄청 아파한다. 대게 만족을 많이 주는 펠라치오는, [[혀]]를 잘 활용하고 [[입술]]을 양볼을 조여 빠는 형태다. 이때 [[입술]]에 힘을 주는 것 포인트. 이때 침이 많이 나오니 주의. 이 방법은 하는 입장에서 금방 지치고 입이 쉽게 아파지는 단점이 있다. 이보다 하기 더 편하면서 남성이 만족하기 쉬운 방법으로 추천되는 것은, 발기한 음경을 고환 쪽에서 보았을 때 귀두 아랫부분과 음경 기둥을 잇는 ㅅ 모양인 부분이 보일 것인데 여기를 핥아 주는 방법이고, 이에 대한 남성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벗기기 전에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충분히 자극을 해주어야 한다. 애무의 전 과정은 매우 소프트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는 아주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해야 한다. 참고로 상하 자극보다 좌우 자극이 훨씬 효과적이다. [[커닐링구스]]도 마찬가지로, 여성이 뒤로 누운 채로 자신의 물건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올려보는 것이 정말 에로틱하다는 남성들이 많다. 첫 경험의 경우는 첫 삽입부터 쩔쩔매는 경우가 있다. 불 꺼진 상태라면 특히 위치를 은근 찾기가 힘든데, 여자의 성기는 위에부터 [[음핵]] - [[요도]] - [[질]] 순서이므로 잘 찾아야 한다. [[정상위]] 기준으로 생각보다 밑에 있다. 이런 경우 음순을 살짝 벌리고 각도를 좀 더 아래로 하자. 너무 낮아서 안 들어가면 [[후배위]]나 [[기승위]]로 하던지, [[정상위]]로 하겠다면 여자 엉덩이 밑에 베게를 깔아줘서 높이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손가락으로 미리 위치를 파악해 놓는 것도 좋다. 만일 삽입 위치를 도저히 못 찾겠으면 여자한데 직접 손으로 [[음경]]을 잡고 넣어달라고 하자. 아직 이완이 덜 되면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충분한 윤활은 필수. 잘 들어가지도 않거니와 뻑뻑하고 아프다. 보통 여성이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굽힌 채 눕고, 남성이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음경을 삽입하는 [[정상위]]로 시작하는데, 여자가 허리를 살짝 들어주거나 엉덩이 아래에 쿠션을 깔아주면 더 편하게 [[피스톤]]질을 할 수 있다. 만약 여성이 부끄러움을 심하게 타지 않는다면 [[역상위]]가 더 나을 수 있다. 일단 여성 스스로 움직일 수 있으니까 통증도 조절할 수 있고 두려움도 해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4대 체위는 [[정상위]], [[후배위]], [[기승위]], [[좌위]]로, 그냥 마음대로 정하면 된다. 남성들이 선호하는 체위는 정상위가 압도적이며, 여성들은 기승위를 주로 선호하며, 그 다음으로는 의외로 후배위를 선호한다는 설문조사가 있다. 삽입 직후에는 바로 시작하는 것보다 '''1분''' 정도 기다리며 부드럽게 쓰다듬고 [[키스]]를 하며 긴장을 풀어주자. 중요한 것은 각도와 위치. 편안한 각도와 위치를 찾는 것에 집중해라. [[자위행위]]처럼 속도를 빨리 내기가 힘드니. 각도를 잘못 찾으면 자꾸 빠지거나 더 아프다. 절정을 위해선 속도도 필요하지만, 처음부터 자위할 때처럼 세게 흔들면 안 된다. 앞뒤로 길고 느리게 하는 [[피스톤]]질보다 짧고 빨리 허리를 흔드는 게 (모양은 좀 별로여도) 절정에 다다르기 좋은데, [[음경]]이 작을수록 컨트롤과 왕복 속도가 빠르고, 클수록 왕복 속도는 느려지나 깊게 삽입되는 느낌과 여러 [[체위]]를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끝까지 들어가는 게 남자 입장에선 더 좋다. 참고로 사람마다 다르지만 [[질]] 벽은 좀 쭈글쭈글한 구조이며, 돌기가 [[귀두]]를 자극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질 내부는 촉촉하고 따뜻하다. 수직 구조가 아니라 각도가 있는 편으로, 위로 휜 [[바나나]]를 생각하면 된다. [[음경]] 전체를 감싸는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은 손에 비해 압도적. 음경은 각도나 자세에 따라 약간 휘어져 들어가며, 들어갈 때보다 뺄 때 자극이 더 크다고 한다. 손과 비교하면 [[귀두]]와 음경 전체의 자극이라는 점. [[질]]은 평소엔 수축되어 있다가 성적 자극을 받게 되면 [[자궁]]이 더 뒤로 밀려나고 확장되며, 점점 크기가 커져 평소보다 더 커진다. 여자 입장에선 [[질]]이나 아랫배가 꽉 차고 따뜻한 느낌, [[음경]]의 모양이 잘 느껴진다. 참고로 많은 여성들은 음경의 길이보다는 단단함과 굵기가 중요하다고 꼽았다. 어차피 [[질]] 입구 3~6cm 정도에 감각 신경이 집중되어 있으니, 그곳만 충분히 자극되면 성감을 느끼는데 지장이 없다. 너무 크면 아프고 아랫배가 더부룩하다는 경우도 있다. 삽입 성관계 시 자궁경부까지 닿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f_art10&bd_num=496|#]] [[망가]] 등에 묘사된 소위 '자궁 섹스'만 보고 실천하지 말자. 위험하고 무식한 행동이다. 실제로도 관계시 피스톤이 격하다가 자궁경부 근처로 다가가면, 아픔을 호소하는 여성이 절대 다수이다. 망가와 현실을 구분하자. [[여성상위]]의 경우 허리를 돌리는 데 익숙하지 않아서 자세가 영 어색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하면 위아래로 하는 법, 앞뒤로 하는 2가지가 있는데, 허리를 세우고 허벅지와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때때로 아랫배와 [[음문|성기]]에 힘을 주고 조여주면 좋다. 필요한 지속시간은 남성의 경우 5~10분, 여성의 경우 [[전희]] 후 10~15분 정도로 남성에 비해 조금 더 긴 편. 이 정도면 절정에 도달할 수 있다. 더 빠른 경우도 있다. 금방 끝나는 남성과는 달리, 여성의 [[오르가즘]]은 올라오는 속도는 느리지만 더 길고 강렬한 깊은 느낌이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1, 2차로 계속 느낄 수도 있다. 참고로 많은 커플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7~8분이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행위 지속시간이라고 답변했으며, 최장 12분이면 쾌락을 느끼는 데 충분하다고 꼽았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자. 보통 행위 지속 시간은 남자가 [[사정(생물)|사정]]할 때까지인 경우가 많다. 잠깐 기다렸다가 다시 하는 경우도 있고. 사정지연을 위해 잠깐 기다리는 사이 흥분이 식는다는 여성도 있으므로, 극히 짧은 게 아니라면 자의적인 판단보다는 상황에 맞게 혹은 서로 의견을 나눈 상황에서 하는 것이 낫다. 남성은 삽입과 [[사정(생물)|사정]]까지의 시간을 지속 시간이라고 보는 반면, 여성은 [[키스]]부터 사정 후 같이 교감하는 것까지를 지속 시간으로 본다고 한다. 그러니 앞 뒤 과정을 잘 거쳐야 한다. 성경험이 별로 없는 경우 아직 충분히 이완되지 않아 더 좁은 편이고[* 조인다기보다는 그냥 확장이 덜 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오히려 경험이 없는 여성일수록 조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긴장 때문에 더 심한 경우도 있어서 남자가 아파하기도 한다. 오히려 아닌 경우도 있다. 골반과 [[질]]의 크기는 개인마다 제각각이고, [[음경]] 크기도 제각각이니. 참고로 한 쪽에서 뭔가 잘 안 느껴져 실망하거나 당황한 경우 다시 [[전희]]를 충분히 거치고, 특히 손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아무리 목각인형이라도 노력하고 서로 대화하며 서로의 몸에 대해 파악하고 성감대를 개발시키면 된다. 성감은 진솔한 대화와 배려로 적응하고 개발해야 잘 느끼는 것이다. 성행위 중에는 상대의 반응을 살펴서 불편하진 않은지 신경써야 한다. 충분히 윤활이 안됐거나, 아파한다면 아직 완전히 이완되지 못한 것. 자연스럽게 좀 더 마사지하자. [[사정(생물)|사정]] 직전에 여성에게 반드시 알리도록 한다. 여성들은 자기도 모르게 [[질내사정]]하거나 막 기분 좋으려고 하는데 말도 없이 사정하고 끝낼 경우 서운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콘돔]]을 착용했으면, 밖으로 흐를 위험이 있으니 사정 후 삽입된 음경을 그냥 빼지 말고 뿌리쪽의 콘돔을 잡고 빨리 뺀다. 다른 피임법과 병행하는 질외사정의 경우 미리 깔아둔 휴지나 수건 등에 사정한 뒤,[* 굉장히 다이내믹하게 튈 수도 있으니, 각도는 아래를 향하는 것이 좋다. 휴지 등으로 막는 것도 염두에 두자. 미리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 여성의 배나 여성의 허벅지에 사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각자의 분비물을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것은 매너다. 물론 엔간해서는 남성이 전부 다 닦아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여성이 호감을 갖기 때문. [[질외사정]] 시에는 평소와 다른 쾌감에 [[정액(체액)|정액]]이 여성의 얼굴이나 여성의 머리까지 튈 수 있으니 주의. 쾌감을 위해 사정 직전에 뺀 다음 여성이 남성의 [[음경]]을 [[대딸|손으로 잡고 흔들어서]] 사정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 물론 첫 경험 때 이를 요구하지 말자. 성관계 직후 바로 자리에 일어나서 씻으러 가거나 옷을 입는 것보다는, 이불을 덮고 누워 서로 오랫동안 안아주거나, 평소에 나누기 힘들었던 솔직한 대화나 몸에 관한 대화 등으로 정서적인 교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히려 성관계 후에 나누는 사랑의 대화와 교감이 더 좋았다는 여성도 있었다. 대부분은 평소에 잘 할 수 없었던 이런 진실된 대화가 좋았고, 이것 때문에 성관계를 한다는 여성도 있었다. 일반적인 경우를 설명하다보니 이 단락에서 남성은 이렇다, 여성은 이렇다는 식으로 나누어서 서술된 면이 있는데, 어디까지나 일반론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여성이라고 다 [[성관계]]를 부끄러워하는 것도 아니고, 남성이라고 그저 어떻게든 여성을 침대로 끌어들여 한 판 하려 하는 것도 아니다. 남성 못지않게 성관계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성들도 있을 수 있고, 정말 말 그대로 '손만 잡고 자는' 남성들도 있을 수 있다. 결론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무엇보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성관계에서 개인이 추구하는 것은 극히 다양하며, 서로 소통만 된다면 그 어떤 것도 나쁘다고 할 수 없다. 정서적 교감 그딴 것 필요 없고 육체적 쾌감의 극대화가 목적이 되는 여성 혹은 남성도 충분히 많이 있다. 반대로 삽입과 [[사정(생물)|사정]]에 큰 관심이 없고, [[스킨십]]과 대화를 통한 교감형성에 집중하는 남성들도 있다. 또한 육체적 쾌감의 극대화를 위해서도, 어떤 식으로 삽입하고 [[애무]]할 것인지에 대한 취향은 꽤나 다양하게 갈린다. 이 단락에 서술된 것은 어디까지나 흔히 선배들이 이야기해주는 썰 정도로 여기면 될 것이다. 보통 성경험이 많지 않아서 취향이 세분화되기 전에는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여튼 상대방과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것은 물어보고 맞춰가야 한다. 뭐 실제로도 [[사정(생물)|사정]] 한 번 한다고 끝나지 않는다. 신체가 혈기왕성하다면 잠깐의 [[불응기]]를 거친 뒤 한 번 더 [[발기]]해서 할 수도 있고, 여분의 [[콘돔]]이 있으면 한 번 더 할 수도 있다. 보통은 하루는 자고, 그 다음날 아침에 한 번 더 한다.[*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코스다.] 주의할 점은, 2차에 임하기 전엔 남은 걸 깨끗이 처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정(생물)|사정]] 후 소변을 봐서 [[정액(체액)|정액]]이 요도에 남지 않도록 하자. 성관계 후 좋았냐 물어보는 것은 실례거나 기분 나쁠 수도 있다. 너무 뻔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상대방을 생각해서 안 좋았는데 좋다 하기도 그렇고 별 느낌도 없는데 좋았다고 하면 다음부터 여러모로 피곤해진다. 하지만 남성은 항상 이를 확인받고 검증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필로 토크]]를 할 때 어느 부분이 좋았고, 아직은 부담스럽고, 어떻게 좀 더 해줬으면 좋겠다 등등을 솔직하게 밝히는 것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땠는지 결과와 만족을 묻기보다는 "오늘 같이 이렇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등 서로를 위하는 말을 하는 것 또는 더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게 좋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야한 동영상|야동]]에 등장하는 성관계에 환상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어디까지나 환상일 뿐, 절대로 현실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다른 사람이 당신을 힘으로 제압하고 딱딱한 막대기로 당신의 항문을 쑤셔대면 기분 좋겠는가? 야동은 성관계를 빙자해 사람들의 [[성욕]]을 자극하기 위해서 만든 허구지, 절대 올바른 성 지식에 기초하여 만든 게 아니다. 침대에 던져놓고 맹수처럼 덮친다거나, 외설적인 욕설을 한다거나, [[펠라치오]] 중 딥 쓰로트를 강요하거나 하는 것은 다른 때라면 몰라도 첫 경험에서는 해서는 안 될 행위이다. 첫 경험은 사람에 따라서는 평생 섹스리스가 되는 등 심각한 문제를 불러올 가능성도 있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강간]] 역시 사람의 정서를 파괴하는 악질적인 행위인데, 하물며 동의하고 한 성관계 중에 당하는 비정상적 행위는, 정서 파괴는 물론 이성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이성이 성관계를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라는 편견이 생기므로 조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